iOS 개발일기

우리가 보통 하단 홈바를 스와이프하거나 홈 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나오는 앱 목록 화면을 앱 스위처라고 부르는데간혹 앱 스위처로 이동할 경우 현재 사용되고 있던 앱이 표시되던 화면을 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부분 개인 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화면 보호기를 설정하는데카카오톡이나 토스 외에도 금융 및 개인정보를 다루는 앱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화면 보호기그럼 위와 같이 화면 보호기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앱의 생명주기를 알면 쉽게 구현이 가능하다.앱이 활성/비활성 상태일 경우에 화면을 가리기 위한 UI만 표시해주면 된다.class SceneDelegate: UIResponder, UIWindowSceneDelegate { var window: UIWindow? func scene(..

프로젝트에서 웹 서비스 통신을 할 때 몇 개의 값들이 필수로 존재해야 되는 경우가 존재했었다.이럴 때마다 입력을 하거나 초기화에 값을 넣어주기에는 너무 불편한 것 같아서 생각을 하던 찰나에 생각하게 된 것이 Property Wrapper(프로퍼티 래퍼)였다. Swift 5.1에서 Property Wrapper가 나왔을 때에는 SwiftUI에서는 자주 사용될 것 같았지만 UIKit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현재까지 개발한 프로젝트는 모두 UIKit 환경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Property Wrapper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할 기회가 있어 어떻게 사용했는지 적어보고자 한다. UserDefaultsUIKit 환경에서 Property Wrapper를 ..